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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아이들과 함께 가꾸는 '베란다 미니텃밭'
작성자 꿈쟁이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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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2014-03-26 09:37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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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78748

아이들과 함께 가꾸는 ‘베란다 미니 텃밭’

송현숙 기자 song@kyunghyang.com

ㆍ흙에서 느끼는 정서에 싱싱 채소 맛보는 재미도

하루가 다르게 햇볕이 따뜻해지고 식목일도 코앞에 다가온 요즘, 창밖의 녹색 기운을 집안 한편으로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. <웬만한 건 다 키워먹는 베란다 채소밭> <그녀의 아지트 베란다>를 쓴 박희란씨(34)는 이럴 때 아이와 베란다, 주방 한쪽에 작은 화분이라도 들여 ‘미니 텃밭’을 만들어보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권한다. 박씨 역시 4년 전 아들과 베란다 텃밭을 일구며 그 매력에 푹 빠져 스스로 전도사가 됐다.

“집안에 텃밭을 가꾸면 아이에게도 그렇게 좋을 수 없어요. 떡잎이 나고,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살아 있는 자연교육이 되고, 직접 수확한 채소는 억지로 먹으라고 하지 않아도 그 맛을 느끼면서 좋아하게 돼 식생활교육으로도 더없이 좋지요. 흙을 만지고, 초록색을 계속 집안에서 보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것 같아요. 또….”

박씨가 말하는 베란다 텃밭의 장점은 끝이 없다.

그러나 그 어떤 점보다 아이가 종이컵 한 컵씩 물을 주고 화분의 팻말을 같이 만들고 화분에 색칠도 함께하면서 정말 즐거워한다는 것이, 집안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상쇄하고도 남는 텃밭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했다.

‘베란다 텃밭 전도사’인 박희란씨의 아들 도연군이 장난감 트럭에 심은 씨앗에 분무기로 물을 주며 텃밭을 가꾸고 있다. | 박희란씨 제공


▲ 꽃 피고 열매 맺는 과정 관찰
살아있는 자연교육 큰 장점
손 닿는 자투리 공간 활용도


화분을 놓을 선반을 마련하고, 베란다 바닥에 욕실 발판을 깔아두고, 항상 마른걸레와 빗자루를 비치해 그때그때 쓸고 닦는 것이 그나마 손이 덜 가기 위한 방법이다.

꼭 베란다에 텃밭을 마련할 필요는 없다. 주방의 창틀이나 선반 등 통풍이 잘되고 자주 손이 갈 수 있는 곳이면 모두 텃밭으로 가꿀 수 있다.

특히 주방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들은 주로 물에 꽂아 싹을 잘라 먹는 채소나 새싹채소류들로 아무리 게을러도 실패 없이 키울 수 있다.

박씨는 “요즘은 키우기 쉬우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낭콩이나 방울토마토, 영양만점인 파슬리를 심으면 좋을 때”라면서 “씨앗과 흙만 마련해 우유팩이나 페트병, 플라스틱 반찬통, 테이크아웃컵 등 어디든 한번 심어보라. 쉽게 수확할 수 있는 모종부터 도전해도 좋다”고 권했다.

■ 적근대

-진딧물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쉽고 색이 예뻐서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크다.

-씨앗 심기 : 1㎝ 미만의 얕은 구멍 하나당 2~3개씩 씨앗을 심고 싹이 틀 때까지 신문지를 덮어두고 물을 준다.

-키우기 : 싹이 올라오면 작은 것은 솎아내고 튼실한 잎만 남긴다. 붉은 잎맥이 보이고 앞줄기가 붉어지면 뿌리 쪽에 흙을 쌓아 쓰러지지 않게 지탱한다.

-수확하기 : 가운데서 새순이 계속 나오므로 겉잎부터 수확한다.

■ 방울토마토

-사계절 키울 수 있고 씨앗부터 심어 키우는 과정을 관찰하고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도 크다.

-씨앗 심기 : 마사토(화분자갈)를 깔고 위쪽 흙을 용기의 2~3㎝만 남겨 채운 후 물을 준다. 흙을 살짝 눌러 홈을 파고 씨앗을 1~2개씩 심는다. 싹이 나올 때까지 신문지로 덮어두고 물을 준다. 1~2일에 한 번씩 오전 중 겉흙이 말랐다 싶으면 흠뻑 물을 준다.

-키우기 : 본잎이 여러 장 나오면 너무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은 뽑아낸다. 키가 자라면 나무젓가락 등으로 지주대를 세워준다. 가운데 줄기와 잎사귀 사이의 곁순도 모두 따준다.

-수확하기 : 너무 익어 물러지기 전에 수확한다. 씨앗 심은 후 4개월, 모종 심고 2개월 후면 수확할 수 있다.

■ 파슬리

-칼슘이 우유의 9배나 돼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. 수확 후 말려서 냉동보관하면 두고두고 여러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다.

-씨앗 심기 : 2~3개씩 씨앗을 심는다. 싹이 틀 때까지 신문지를 덮고 물을 뿌려 키운다.

-키우기 : 본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튼실한 것만 남기고 솎아낸다.

-수확하기 : 2~3개월 자란 이후 시중에 파는 미나리 잎줄기 정도 크기가 되면 수확한다.

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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